처음에는 독일 내수 압타밀을 먹이다가,
수급이 변동적이고, 유통기한 이슈같은 것들이 많아 대안을 찾던 중 호주 압타밀을 발견하고 주문했어요.^^
가격도 많이 저렴할 뿐더러 통이 '단단!!'해서 좋네요.
그리고 독일 압타밀과 성분 일부분이 다르긴 하지만 결국 같은 회사 제품이라 그런지 애도 적응기간 별도로 없이 잘 먹네요.
(독일 밀루파와 호주 뉴트리시아가 프랑스 다농이라는 회사의 자회사인건 아시죠?)
변은 처음에는 연녹색과 노란색이 섞인 변이었지만 금새 황금변으로 다시 컴백!했네요
그리고 포장도 뽁뽁이에 잘 싸서 보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크리스마스기간에 걸쳤음에도 금새 배송이 되서 다행히 분유 끊기지 않고 잘 먹이고 있습니다.
이유식은 이제 먹여보려고해서.. 먹인 뒤 후기 적겠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만 팁을 드리자면, 호주 압타밀의 스푼은 양이 물 50ml에 해당하는 양이예요(좀 크죠?)
독일 압타밀 스푼이 30ml에 대응하고, 국산 분유가 제가 다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40ml 대응이 많더라구요. 이걸 생각하면 호주 압타밀 스푼이 좀 커요...
그래서 세밀한(?!!!!) 양조절이 힘들어요. 그러니 혹시 기존에 먹이던 분유가 있으시다면..스푼 잘 챙겨두시면 요긴하게 쓰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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