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제가 왠만하면 이런 후기글 작성 안 하는데 너무 화나서 씁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저만 이렇게 왔더군요..?ㅋㅋㅋㅋㅋㅋ 뭐 이걸 불량이라고 문의하기도 그렇고 기분 안 좋아도 그냥 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뿌려보니까 화학적인 냄새? 이상한 냄새랑 같이 섞여서 납니다. 제가 러쉬 매장가서 몇번 뿌려보고 사서 원래 이런향이 아님을 아는데..ㅋㅋㅋ 받은지 이틀만에 이러니.. 게다가 지속력도 영 꽝입니다.. 매장가서 두번 뿌렸을때는 하루종일 향이 지속됐는데.. 이건 뭐 세번을 뿌려도 다 날아가네요.. 물건 상태도 영 아니고 진짜 짝퉁 받은 것 같아서 기분만 잡치네요. 누가 사용하던가에 물 탄거 받은건가 싶구요 ㅋㅋㅋ.. 나름 기분전환할려고 산건데 돈만 날렸네요. 그냥 육천원 더 주고 매장가서 살걸.. 이런 생각밖에 안
듭니다. 제가 상대적으로 다른 고객보다 어려서 이렇게 주신걸까요? 더 이상 여기서 직구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부운영자2
작성일 2019-09-19
평점
해당 상품은 러쉬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서 직접 공급을 받아 고객님께 바로 보내드린 것으로 짝퉁이나 물을 탄 제품이 아닙니다.
또한 저희는 고객님의 다른 고객보다 나이가 어린지 많은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에 따라 차별을 두고 상품을 보내드린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러쉬 코리아제품은 어떤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 저희가 보내드리는 것은 러쉬 본사인 영국에서 만들어져서 호주에서 팩킹 된 것입니다.
해당 상품 뒤에 라벨을 씌여진 내용을 살펴보시면 본 상품이 정품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