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메가3 두번째 구매를 해서
한통은 모두 복용하였고 다른 한통을 개봉한 상태입니다.

첫번째 통을 먹을 때에도 지난번 구매 때보다 냄새가 많이 나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먹었는데 제가 예민해졌나 하며 넘겼습니다.

방부제 봉지가 약간 누렇게 젖은 것처럼 보였지만
예전에 복용한 오메가 4통의 방부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없어
원래 이런건가 하고 또 넘겼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통을 개봉한 후 였습니다.
뚜껑을 열자 냄새가 올라왔고 한번 캡슐2알을 복용해보았는데
30분동안 비린내가 올라와 속이 니글거릴 정도였습니다.

너무 역해서 오메가 캡슐을 몇개 꺼냈는데
손에 기름이 묻었습니다.
접시에 쏟아 부었더니 캡슐하나가 터졌다기보다 마치 유리캡슐이 깨진것처럼 조각나 있었습니다.

나머지 두통도 확인했더니 냄새는 약간 났지만
방부제 봉지는 모두 젖지 않은 하얀색이었습니다.
역시 첫번째 통도 잘못된 것이 맞더군요.
방부제 봉지가 노란색이었으니까요.

직구라 번거로울 듯해서 망설이다가
아침에 오메가 기름이 손에 묻은게 아직도 냄새가
역해서 화가나 이렇게 글 올립니다.
비누로 몇번씻고 식초물에도 씻고 핸드크림을 발라도
냄새가 납니다.

첫번째 통은 그래도 그럭처럭 참고 복용했으니 두시고
터진 캡슐이 있는 두번째 통 대신 새상품 하나를
배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양을 보시면 배송중에 관리 소홀로 캡슐이 이렇게 될 순 없습니다. 제조할 때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는 배송비를 부담하거나 불량인 제품을 되돌려 보낼 의사가 일절 없으니 새상품 배송예정에 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첨부사진은 깨진 캡슐, 젖은 방부제, 기름이 방울방울 맺힌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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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번호가 필요할 것 같아 기재합니다.

P882150028053